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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100일 현장동행’ 장인화 포스코 회장, 이차전지 방점 찍다

‘100일 현장동행’ 장인화 포스코 회장, 이차전지 방점 찍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의 현장점검과 임직원 소통행보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장 회장은 지난 3월 공식 취임한 이래 ‘100일 현장동행’을 통해 그룹 핵심 미래 성장동력인 이차전지 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3일 포스코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21일 세종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연구소와 천연흑연 음극재 공장을 방문해 이차전지 소재 기술
이창원 기자 2024-05-23 13:27:40
포스코그룹, ‘7대 미래혁신 과제’ 발표…“초일류 기업 도약”

포스코그룹, ‘7대 미래혁신 과제’ 발표…“초일류 기업 도약”

‘장인화호(號)’ 포스코그룹이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혁신 과제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22일 포스코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19일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전략세션에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통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체제 전반을 혁신해 초일류 기업 도약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겠다”면서, ‘포스코미래혁
이창원 기자 2024-04-22 17:48:31
장인화 포스코 회장, 첫 조직 개편… “슬림화, 여성임원 전면 배치”

장인화 포스코 회장, 첫 조직 개편… “슬림화, 여성임원 전면 배치”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취임 후 첫 인사를 단행했다. 포스코홀딩스는 3일자로 기존의 13개 팀을 9개 팀으로 축소하는 조직 개편과 함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조직 슬림화를 통한 빠른 의사결정 체계 확립, 현장 중심의 책임 경영 강화, 여성 임원 전진 배치 등이 눈에 띈다. 먼저 지주사 전략기획총괄 산하에 ‘탄소중립팀’과 ‘이차전지소재사업관
이창원 기자 2024-04-02 18:02:39
‘철강맨’ 포스코, ‘실적 부진’ 벗나…‘미래소재’ 시너지도 과제

‘철강맨’ 포스코, ‘실적 부진’ 벗나…‘미래소재’ 시너지도 과제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수장으로 승선한 장인화 회장의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포스코의 주력 사업인 철강 사업이 겪고 있는 ‘부진의 늪’을 타개할 ‘정통 철강맨’의 비책이 무엇일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 전임 회장 시절 구축해온 이차전지 등 미래소재 분야와 관련해서도 장 회장은 ‘시너지 전략 마련’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매출&midd
이창원 기자 2024-03-24 16:16:44
‘장인화號’ 포스코 세대교체…전중선 ‘경영 복귀’ 주목

‘장인화號’ 포스코 세대교체…전중선 ‘경영 복귀’ 주목

포스코그룹이 신임 회장 선출과 함께 새로운 출항을 앞두고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풍부한 경험과 각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인재들이 포진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위기극복‧경쟁력 강화 등 포스코 각 계열사들의 과제 추진과정에 주목된다.특히 장인화 회장 후보와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 이른바 ‘파이널리스트(Final List)’에 올라 경
이창원 기자 2024-02-22 10:33:56
포항 시민단체, 장인화 포스코회장 내정자 거부…국민연금 이사장 법적 실력행사 촉구

포항 시민단체, 장인화 포스코회장 내정자 거부…국민연금 이사장 법적 실력행사 촉구

경북 포항지역 시민단체인 ’포스코지주사 본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범대위)는 12일 긴급 집행위원회의를 열어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의 회장 후보 추천을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범대위는 이날 성명서에서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가 범죄 피의자로 구성돼서 공정성과 도덕성을 상실한 만큼 그들의 모든 결정
이승욱 기자 2024-02-12 17: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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