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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창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 수주…올 도시정비수주 2조원 넘어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 수주…올 도시정비수주 2조원 넘어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2조원을 넘어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날 용산구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조합원 396명이 투표한 결과, 250표(63.1%)를 득표해 143표(36.1%)를 얻은 포스코이앤씨를 물리치고 수주했다.이에 H
권태욱 기자 2025-06-23 10:25:37
HDC현산, 용산 정비창 1구역 명칭 ‘더 라인 330’ 제안…전 조합원 한강 조망

HDC현산, 용산 정비창 1구역 명칭 ‘더 라인 330’ 제안…전 조합원 한강 조망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더 라인(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더 라인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를 연결하는 길이 330m의 국내 최장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뜻한다.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권태욱 기자 2025-04-27 16:49:54
용산정비창 개발 10년만에 재추진…‘용산국제업무지구’ 내년 착공

용산정비창 개발 10년만에 재추진…‘용산국제업무지구’ 내년 착공

‘용산국제업무지구’사업이 10년만에 다시 추진된다. 서울시는 5일 용산정비창 일대를 ‘용산국제업무지구’로 탈바꿈하는 ‘개발계획(안)’을 마련하고 내년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간다고 들어간다고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에는 최고 100층의 랜드마크와 49만5천㎡(약 16만평)의 녹지를 갖춘 전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 도시로 조성된다. 빠르면 2030년 초에
권태욱 기자 2024-02-05 11: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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