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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조현준 효성 회장, 응우옌 푸 쫑 베트남 서기장 조문

조현준 효성 회장, 응우옌 푸 쫑 베트남 서기장 조문

조현준 효성 회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찾아 지난 19일(현지시간) 별세한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조문했다.조 회장은 이날 응웬 베트 아잉 주한 베트남 부대사와 베트남 대사관 관계자를 만나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조 회장은 “베트남 발전을 위해 한평생 헌신하신 서기장님의 영면을 기도하며 효성도 베트남 번영과 미래발전을 위하여 최
이승욱 기자 2024-07-26 17:05:31
‘분리경영’  선택한 효성

‘분리경영’ 선택한 효성

‘백년기업’을 기치로 내걸었던 효성그룹이 지주사를 쪼개어 재편하는 ‘인적분할’ 카드를 선택했다. 장기적으로 그룹의 역량을 크게 두 개의 축으로 나누는 계열 분리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지만, 이른바 ‘형제의 난’을 통한 후계 구도 갈등으로 내홍을 겪는 효성그룹으로서는 그룹의 영속성을 지켜내기 위한 최선의 선택을 했다는 분석이 업계에서 나
이창원 기자 2024-03-14 11:09:53
조현준의 백년효성① 고객과 ‘상생’, 100년 기업의 완결 조건

조현준의 백년효성① 고객과 ‘상생’, 100년 기업의 완결 조건

2024년 국내 기업의 ‘경영 화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 지속과 전쟁 위기 등 대외 변수가 여전히 상존하는 올해, 기업마다 ‘생존’과 ‘성장’을 향한 몸부림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 주요 대기업마다 불확실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이 주요 어젠다(agenda)로 떠오르고 있다. 종합경제매체 ‘한양경
이창원 기자 2024-02-21 07:59:02
[신년사]  조현준 효성 회장

[신년사] 조현준 효성 회장 "책임 경영 실천으로 경영위기 극복”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올 한해 경영 위기 극복 방안으로 ‘책임경영 실천’을 제시했다. 조 회장은 2일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에서 열린 2024년 효성그룹 신년 하례식에서 “각자 구성원 모두가 하기로 한 일은 반드시 이루어 내고 결과에 책임지는 책임경영을 조직문화로 확고히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어떻게 대
이승욱 기자 2024-01-02 11: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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