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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나이롱 환자’ 막는다…보험금 부정수급 차단

자동차 사고 ‘나이롱 환자’ 막는다…보험금 부정수급 차단

자동차 사고로 가벼운 부상을 입은 환자가 장기치료를 원할 경우 보험사의 치료 필요성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른바 ‘나이롱환자’의 치료비 과잉·부정 수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26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이러한 내용이 담긴 ‘자동차보험 부정수급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향후치료비의 지급
권태욱 기자 2025-02-26 10:09:23
“車보험료 어디가 더 싸나”…비교서비스 시작

“車보험료 어디가 더 싸나”…비교서비스 시작

자동차보험을 앱에서 간편하게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가 19일부터 시작됐다. 금융위원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토스와 카카오페이 등 핀테크 업체들이 이날부터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개시했다. 비교·추천 서비스는 자동차보험과 용종보험부터 시작한다. 용종보험은 위 십이지장 대장 등에서 용종 진단을 받으면 보험금이 지급되는 상품이다. 자동
이승욱 기자 2024-01-19 12:03:59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1.5% 인상…자동차보험료는 인하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1.5% 인상…자동차보험료는 인하

보험사들이 상생금융 방안의 하나로 실손보험료 인상률을 최소화하는 안을 내놨다. 손해율이 큰 3세대 실손 보험료는 올리는 대신 1세대를 인하해 평균 1.5% 올리기로 했다.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18일 설명자료를 내고 내년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이 약 1.5% 수준으로 산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약 14.2%, 작년 약 8.9% 인상된 것보다
이승욱 기자 2023-12-18 15: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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