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사료, 이중고 겪는 축산농가 경영안정 발벗고 나섰다
농협사료가 각종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급등 등의 상황이 발생하자 고강도 비상 경영 체제 돌입을 선포하고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농협사료는 지난 7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본사에서 열린 ‘2025년 사업추진 전진대회’에서 ‘비상(非常)을 뛰어넘어 비상(飛上)을 추구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생산비 증가와 축산물 가격 하락이란 이
이현정 기자 2025-02-11 12: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