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주택도시공사, 코레일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추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사장 김헌동)가 35년 개발사업 역량을 집중해 서울의 대규모 도심개발 지역으로 꼽히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11일 SH공사에 따르면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용산정비창 일대를 글로벌 도시 경쟁력과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미래 신(新) 중심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도시공간 대개조’의
조경만 기자 2024-02-11 08:2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