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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코레일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추진

서울주택도시공사, 코레일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추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사장 김헌동)가 35년 개발사업 역량을 집중해 서울의 대규모 도심개발 지역으로 꼽히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11일 SH공사에 따르면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용산정비창 일대를 글로벌 도시 경쟁력과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미래 신(新) 중심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도시공간 대개조’의
조경만 기자 2024-02-11 08:29:44
용산정비창 개발 10년만에 재추진…‘용산국제업무지구’ 내년 착공

용산정비창 개발 10년만에 재추진…‘용산국제업무지구’ 내년 착공

‘용산국제업무지구’사업이 10년만에 다시 추진된다. 서울시는 5일 용산정비창 일대를 ‘용산국제업무지구’로 탈바꿈하는 ‘개발계획(안)’을 마련하고 내년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간다고 들어간다고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에는 최고 100층의 랜드마크와 49만5천㎡(약 16만평)의 녹지를 갖춘 전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 도시로 조성된다. 빠르면 2030년 초에
권태욱 기자 2024-02-05 11:16:35
성희롱에 근무 중 경마장行...‘정직’ 징계자들에 급여 준 코레일

성희롱에 근무 중 경마장行...‘정직’ 징계자들에 급여 준 코레일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의 권고에도 업무 중 각종 비위행위를 저지른 직원들에게 억대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징계대상자 중에는 근무지를 이탈해 경마장을 출입한 직원과 직장 내 성희롱 가해자들도 포함돼 있었다.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북구갑)이 코레일에게 받은 ‘정직기간 중 보수 지급
이승욱 기자 2023-10-17 18:39:43
철도노조 파업 돌입…4년 만에 파업 현실화

철도노조 파업 돌입…4년 만에 파업 현실화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이 파업에 돌입하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철도노조 파업은 2019년 11월 이후 4년 만으로, 정부는 엄중 대처를 예고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철도노조는 이날 오전 11시 부산역 광장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40분 대전역 동광장 대로, 낮 12시 서울역, 오후 1시 30분 광주송정역 광장 이어 오후 2시 영주역 광장 대로 등지에서 철도노동자 총파업 출정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14 10: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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