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전국에 60만6천㎡ 규모의 토지 551필지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용도에 따라 공동주택용지 1필지(1만4천㎡)를 비롯해 △단독주택 332필지(8만9천㎡) △상업업무용지 98필지(8만3천㎡) △산업유통용지 92필지(37만4천㎡) 등을 공급한다. 공동주택용지는 성남낙생 공공주택지구 내 분양연립주택용지 D-1 블록으로, 공급 토지 면적은 1만4천1㎡, 공급 예정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전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공공데이터 제공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LH는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공공기관 평균(89.01)보다 높은 97.16점으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매년 679곳의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

잠잠한 부동산시장에 토지거래허가 해제와 금리인하가 집값 급등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게 아니냐는 우려감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지난달 12일 서울시가 잠실·삼성·대치·청담동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발표하면서 서울, 그중에서도 강남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2월 4주(24일 기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추석을 맞아 임대주택 입주민과 사회적약자 등에게 온누리상품권 등 10억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LH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부여하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추고자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했다. LH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비롯해 노인복지관, 보육원,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에 약 10

국토교통부가 ‘철근 누락’ 사태와 같은 부실시공을 막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도하는 공공주택 사업에 민간 경쟁 시스템을 도입한다.또 철근 누락 등 안전 항목을 위반하면 LH 수주를 제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도 도입한다.국토교통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LH 혁신방안 및 건설 카르텔 혁파 방안’을 발표했다.먼저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