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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한전 사장 첫 국감 데뷔전…‘적격성 시비’ 재점화

김동철 한전 사장 첫 국감 데뷔전…‘적격성 시비’ 재점화

4선 국회의원 출신의 김동철 한국전력공사(한전) 사장이 취임 한 달 만에 국정감사에서 첫 데뷔전을 치렀다. 막대한 한전 부채와 전기요금 인상, 한국에너지공과대학(한전공대) 예산 문제 등 각종 현안 질문에 무난히 대응했다는 평가다. 다만 ‘낙하산 논란’ 등 전문경영인으로서 적격성 문제 등을 두고 정치권 공방의 중심에 서면서 산적한 난제를 헤쳐나가기엔 불안한
이승욱 기자 2023-10-20 13:51:54
‘201조원 부채’ 한전, 임직원에는 ‘싼 대출 퍼주기’ 빈축

‘201조원 부채’ 한전, 임직원에는 ‘싼 대출 퍼주기’ 빈축

총부채가 201조원을 돌파하는 등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정부 지침을 어겨가며 자사 임직원들에게 시중의 절반도 안 되는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줘 ′퍼주기′ 논란을 빚고 있다. 직원들을 위한 복리 후생 차원이라는 입장이지만, 경영난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과도한 ′특혜성 대출′이라는 지적이 나온다.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20 17:27:10
한전, 김동철 前국회의원 사장 선임…재무 개선 급선무

한전, 김동철 前국회의원 사장 선임…재무 개선 급선무

김동철 전 국회의원이 한국전력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김 전 의원이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공식 취임하면 한전 사상 첫 정치인 출신 CEO(최고경영자)로, 향후 막대한 부채로 위기에 빠진 한전의 구원투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한전은 18일 오전 11시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 전 의원을 제22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김 전 의원은 산업통상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18 17: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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