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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BS그룹, 마장동 한전물류센터 부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BS그룹, 마장동 한전물류센터 부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BS그룹 컨소시엄은 한국전력공사의 서울 마장동 부지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서울 성동구 마장동 일대 토지 3만9천567㎡로, BS그룹 컨소시엄은 약 5천55억원의 낙찰가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마장동 한전물류센터 부지는 현재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을 계획중이며, 2026년 대규모 주거단지로 공급한다
권태욱 기자 2025-07-23 16:02:36
한빛해상풍력-한전KDN, ICT설비 구축·사이버보안 구축 ‘맞손’

한빛해상풍력-한전KDN, ICT설비 구축·사이버보안 구축 ‘맞손’

한빛해상풍력이 15일 낙월해상풍력에 이어 한전KDN과 해상풍력사업 발전단지 ICT 설비 구축 및 사이버, 물리적 안전 확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한전KDN은 한국전력의 자회사이자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공기업으로 △국가 전력 기반 시설에 대한 정보보안 인프라 구축 및 컨설팅 △전력 계통의 공급망 보안관리 체계 구축 △국내외 사이버보안 규정 준수 및
하재인 기자 2025-07-15 20:56:23
김동철 한전 사장 첫 국감 데뷔전…‘적격성 시비’ 재점화

김동철 한전 사장 첫 국감 데뷔전…‘적격성 시비’ 재점화

4선 국회의원 출신의 김동철 한국전력공사(한전) 사장이 취임 한 달 만에 국정감사에서 첫 데뷔전을 치렀다. 막대한 한전 부채와 전기요금 인상, 한국에너지공과대학(한전공대) 예산 문제 등 각종 현안 질문에 무난히 대응했다는 평가다. 다만 ‘낙하산 논란’ 등 전문경영인으로서 적격성 문제 등을 두고 정치권 공방의 중심에 서면서 산적한 난제를 헤쳐나가기엔 불안한
이승욱 기자 2023-10-20 13:51:54
‘201조원 부채’ 한전, 임직원에는 ‘싼 대출 퍼주기’ 빈축

‘201조원 부채’ 한전, 임직원에는 ‘싼 대출 퍼주기’ 빈축

총부채가 201조원을 돌파하는 등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정부 지침을 어겨가며 자사 임직원들에게 시중의 절반도 안 되는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줘 ′퍼주기′ 논란을 빚고 있다. 직원들을 위한 복리 후생 차원이라는 입장이지만, 경영난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과도한 ′특혜성 대출′이라는 지적이 나온다.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20 17:27:10
한전, 김동철 前국회의원 사장 선임…재무 개선 급선무

한전, 김동철 前국회의원 사장 선임…재무 개선 급선무

김동철 전 국회의원이 한국전력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김 전 의원이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공식 취임하면 한전 사상 첫 정치인 출신 CEO(최고경영자)로, 향후 막대한 부채로 위기에 빠진 한전의 구원투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한전은 18일 오전 11시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 전 의원을 제22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김 전 의원은 산업통상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18 17: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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