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취업자 8만↑, 39개월만에 최소폭 늘어
지난 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기상여건 악화와 조사기간 휴일 포함 등에 따라 39개월 만에 최소로 쪼그라들었다.고령층 중심의 취업자 증가세가 계속되면서 청년층 고용률은 하락하고 실업률은 상승했다. 1인 자영업자·일용직 감소세도 두드러졌다.정부는 건설업·도소매업 등에서 일부 하방 위험은 있지만 최근 개선 중인 내수 지표를 근거로 고용 시장 호조세가 이어
연합뉴스 2024-06-12 13:5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