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인구 감소세가 40대 취업자 수준에도 전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청년층 다음으로 40대가 가장 큰 인구 감소폭을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40대 취업자 수는 11월 기준 20년 만에 가장 작은 수준을 보이며 취업자 수를 끌어내렸다. 26일 통계청 국
올해 채용을 진행한 기업 10곳 중 8곳이 애초 계획한 충원 목표를 채우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람인 HR연구소는 21일 발표한 ‘2023 채용결산 & 2024 전망’를 통해 기업 317개사 중 올해 직원을 채용한 291개사의 80.4%가 연초 계획한 수준의 인원을 채
올 9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동월 대비 30만9천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20대 및 40대 취업자는 감소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3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천869만8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만9천명(1.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