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손해보험사, 내년 2월부터 자동차보험료 2.5~3.0% 인하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상생금융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2%대 중반의 자동차보험료 인하 계획을 잇달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4월과 올해 2월에 이어 3년 연속 인하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2월 중순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2.6%, 이륜 자동차보험료 8% 수준의 보험료 인하를 검토 중이다. KB손보도 이날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내년 2월 중순 이후 책임
이승욱 기자 2023-12-20 14: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