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22일 심사
검찰이 'SM 시세조종'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대규 부장검사)는 17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이는 범죄 중대성과 증거인멸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처라고 검찰은 설명했다.김 위원장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연합뉴스 2024-07-17 16:3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