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보고, 오곡밥 나눠 먹고… ‘정월대보름’ 낀 주말 알차게 즐기기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인 오는 24일(음력 1월15일)은 정월대보름으로, 한해의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최대 명절이다.조상들은 정월대보름을 ‘1년 12월의 첫 번 드는 정월 보름은 그 해의 운세를 점치는 날’로 여겨 이날 농점(農占)을 치거나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을 하며 세시풍속을 즐겼다. 올해도 정월을 맞아 곳곳에서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경기일보 기자 2024-02-23 10: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