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인구 문제 위기 아닌 기회…혁신 비즈니스 창출해야”
2025-04-24

노진서 LX홀딩스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LX홀딩스는 사장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2명에 대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노진서 신임 사장은 지난해 3월부터 구본준 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경영을 책임져왔다. LX홀딩스 측은 “노 사장이 그룹의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체질 개선을 통해 성장을 주도하고, 그룹 출범 초기 안정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노 사장은 LG전자 전략담당 상무를 거쳐 LG 기획팀장 전무,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전무, LG전자 CSO 부문 부사장을 지냈으며, LX홀딩스 CSO 부사장을 맡았다.
이와 함께 김국현 기획관리담당 책임과 염민석 재무담당 책임이 각각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LX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엄정한 성과주의와 책임경영을 감안한 승진 인사”라며 “내실 있는 성장 전략 기조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경기일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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