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효과 떨어진 SK이노베이션, 석유 이익 축소에 1분기 적자전환
2025-04-30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 이하 예보)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 이하 신보)은 15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및 우수사례 공유 등 내부통제 전반에 대한 협력 △효과적 내부통제기법, 사고유형 등 내부통제 정보공유 △교차점검 등을 통한 내부통제 교류를 주 내용으로 담고 있다.
예보는 올해 내부통제 전담조직과 ‘내부통제규정’을 신설하고, 최근에는 내부통제 내재화 등을 위한 ‘책임경영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전사적 내부통제 기반을 마련해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찾아내기 어려운 내부통제 취약점을 발굴하고 상호보완함으로써 금융공공기관의 내부통제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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