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대통령 임기 3년 단축 공약...“DMZ를 평화경제지대로”
2025-04-16

농협사료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최한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농협사료 이용 농가가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농촌진흥청장상, 농식품부장관상 등 8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사료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을 비롯한 국무총리상과 농림부장관상 등 총 13개 출품우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중 농협사료 이용 농가가 8개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전체 수상농가 중 61.5%를 차지했으며, 계통사료공장을 포함하면 총 11개 부문 수상으로 84.6%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이진영 삼포목장 대표는 “2007년 처음으로 출품한 이후 끊임없이 도전했는데, 이번에 결실을 맺게 돼 정말 기쁘다”며 “컨설팅에도 도움을 준 농협사료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서비스 지원으로 내년 대회에서 농협사료가 대통령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수상 농가들에게 축하 꽃다발과 함께 소정의 배합사료를 증정하면서, 앞으로도 축산농가와 함께 동반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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