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캠페인
2024-01-26

엘리베이터TV 운영사인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경기 광명시와 ‘공동주택 층간소음 등 주거환경 개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광명시 관내 공동주택 입주민에게 유익한 생활정보 영상 콘텐츠 제공과 층간소음 방지물품 지원으로 공동주택 생활환경 개선에 협력한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인 수도권 7만2천대 포함 전국 9만1천대 엘리베이터TV로 매일 1천만 입주민 시청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광명시가 운영하는 ‘광명시 층간소음갈등해소지원센터’는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개발한 층간소음방지 뭄뭄실내화 300켤레를 구입해 이웃 간 배려하는 공동체 사회 만들기 프로그램에 활용하기로 했다. 또 포커스미디어코리아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300켤레를 광명시 층간소음갈등해소지원센터에 기부한다.
2013년에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립한 광명시 층간소음갈등해소지원센터는 층간소음 민원 현장을 방문해 전문적인 상담과 해소 방안을 제안하는 등 주민 간 층간소음 갈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매년 층간소음 예방 홍보물과 교육자료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무음무음’ 줄임말인 뭄뭄실내화는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인앤아웃코퍼레이션과 함께 개발해 출시했다. 반도체 공정용 충격·진동 흡수재 ‘엘라스탄’과 ‘고탄성EVA’를 쿠션재로 사용해 층간소음 저감에 특화됐다.
김두만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커머스사업팀 팀장은 “생활밀착형 콘텐츠 플랫폼 엘리베이터TV와 뭄뭄실내화를 통해 축적한 층간소음예방 노하우를 광명시 아파트 입주민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하는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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