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美 페르미 아메리카와 세계 최대 ‘AI·에너지 복합단지’ 건설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계동사옥에서 페르미 아메리카(Fermi America)와 ‘첨단 에너지 및 인텔리전스 캠퍼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페르미 아메리카는 차세대 인공지능(AI) 구현에 필요한 기가와트(GW)급 전력망 구축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의 민간 에너지 디벨로퍼다. 릭 페리 미국 전 에너지부 장관이 공동 설립한 기업으로, 현재
권태욱 기자 2025-07-31 17:5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