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국토부·서울시 영업정지 처분 제동…동부·GS건설, 한숨돌려(종합)
2024-02-28

GS건설이 이케아 코리아와 함께 자이 입주민들에게 홈스타일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GS건설은 지난해 서울 강남에 공급한 3천375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인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을 대상으로 ‘헤이(Hej), 개포’ 홈스타일링 컨설팅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헤이(Hej)’는 스웨덴어로 안녕을 의미하는 인사말로, 이번 행사를 통해 자이와 이케아의 새로운 만남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날 홈스타일링 컨설팅 행사는 이케아 전문가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이들을 위한 방 홈스타일링 강의와 예약을 통해 선정된 개별 가구를 대상으로 한 전문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홈스타일링은 집을 의미하는 ‘홈(Home)’과 꾸민다는 의미를 가진 ‘스타일링(Styling)’의 합성어로, 각종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집을 꾸미는 것을 뜻한다.
GS건설은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홈퍼니싱 기업인 이케아와 협업해 자이 입주민들에게 홈스타일링 컨설팅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GS건설은 자이 멤버십 및 컨시어지 서비스의 일환인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Xi)는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기획을 통해 고객들에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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