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건설업계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설계도면 검토 시스템을 현장에 시범 도입해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술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으로 도면을 검토, 비교를 자동화 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AI가 설계 도면을 인식한 뒤 이를 구조화해
GS건설이 매각을 추진해온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를 매각한다고 22일 밝혔다. GS건설은 종속회사 글로벌워터솔루션이 21일 이사회를 열고 GS이니마 지분을 모두 처분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1조6천770억원 규모이며 처분 예정일자는 2027년 2월21일이
GS건설이 도심항공교통(UAM) 사업 상용화에 나섰다. GS건설은 17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유아이그룹과 도심항공교통(UAM) 사업 초기 상용화를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GS건설은 UAM 주요 섹터별 사업자들
GS건설은 연결 기준 지난한 해 영업이익이 2천862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3천879억원)과 비교해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수주는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창사 최대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
GS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자이(XI)’를 재단장했다. GS건설은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자이 리이그나이트(Xi Re-ignite)’ 행사를 열어 자이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Brand Identity·BI)을 공개했다. 자이가 브랜드 이미지(BI)를 변경한 것
GS건설은 충남 서산에 약 7천142억 규모의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 공장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GS건설이 올해 들어 대형 플랜트 EPC 공사를 수주한 것은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전남 여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