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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청정암모니아로 ‘친환경 전기’ 생산 나선다

GS건설, 청정암모니아로 ‘친환경 전기’ 생산 나선다

GS건설은 21일 경북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HD현대인프라코어, 아모지(AMOGY)와 함께 ‘포항시 분산 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건설과 포항시는 포항 영일만산업단지 내에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을 조성해 청정암모니아를 연료로 주입해 탄소 발생 없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플랜트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이후 산업단지 내에서
권태욱 기자 2025-04-21 17:13:15
허윤홍 GS건설 대표 “AI는 생존의 문제”

허윤홍 GS건설 대표 “AI는 생존의 문제”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최근 열린 임원 워크샵에서 회사의 디지털 전환(DX)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9일 GS건설에 따르면, 허 대표는 이달 초 경기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열린 임원 워크숍에서 “인공지능(AI)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흐름에 따르거나 이를 앞서 이끄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와 직결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lsquo
권태욱 기자 2025-04-09 16:55:51
GS건설 ‘동남아 최초’ 싱가포르 종합 철도시험센터 준공

GS건설 ‘동남아 최초’ 싱가포르 종합 철도시험센터 준공

GS건설은 싱가포르 서부에 종합철도시험센터(SRTC)를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싱가포르 종합철도시험센터는 세계에서 10번째이자 동남아시아 최초로 조성됐다. 이번 공사는 총면적 54만㎡ 부지에 싱가포르 내 다양한 도시철도의 각기 다른 전원공급 방식, 차량 규격, 시스템을 통합해 하나의 시설에서 내구성과 성능·연계 호환성, 최고속도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총 연장 16.9
권태욱 기자 2025-04-01 11:32:07
허윤홍 GS건설 대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허윤홍 GS건설 대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GS건설은 허윤홍 대표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했으며,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이 연속 지명 형식으로 동참하고 있다. 허 대표는 컴투스 송병준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권태욱 기자 2025-03-04 10:26:33
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2천862억원 흑자 전환...신규 수주는 ‘역대 최대’

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2천862억원 흑자 전환...신규 수주는 ‘역대 최대’

GS건설은 연결 기준 지난한 해 영업이익이 2천862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3천879억원)과 비교해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수주는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창사 최대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2023년에는 인천 검단아파트 사고로 인한 일시적 비용 5천524억원 등을 반영하며 영업이익은 적자
권태욱 기자 2025-02-05 15:59:56
GS건설, 부산시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준공

GS건설, 부산시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준공

GS건설은 16일 부산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마치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부산 사상구 시설 현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분뇨처리시설은 정화조와 화장실에서 수거된 분뇨를 1차 처리해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시설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1973년부터 지금까지 50여년간 운영해온 기존 시설
권태욱 기자 2025-01-16 16:38:27
신년사 : 허윤홍 GS건설 대표 “안전·품질 등 건설업 기본 강화”

신년사 : 허윤홍 GS건설 대표 “안전·품질 등 건설업 기본 강화”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2일 안전과 품질 등 기본 강화와 함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중장기 사업 기반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이날 충남 서산시 ‘대산임해공업용수도 건설공사’ 플랜트 현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허 대표는 이어 “지속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혁신을 통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
권태욱 기자 2025-01-02 16:57:59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키운 연어양식장 준공…오너4세 경영능력 보여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키운 연어양식장 준공…오너4세 경영능력 보여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추진한 연어 양식장 신사업이 드디어 본궤도에 접어들었다. GS건설은 20일 부산 기장군에서 ‘부산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어 육상 양식에 나선다고 밝혔다. 바다에서 양식하는 것이 아닌 국내 최초로 ‘땅’에서 키우는 연어다. 허윤홍 대표는 이날 준공식에서 “스마트 양식 기술 저변 확대와 함께 해양 특수 플
권태욱 기자 2024-12-20 15:52:43
GS건설, 조직 축소 개편…사업본부 효율화

GS건설, 조직 축소 개편…사업본부 효율화

GS건설은 2025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면서 건설 불황 장기화에 대비한 조직 축소 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날 그룹 인사를 통해 5명이 부사장으로 승진, 7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GS건설은 기존 6개 사업본부를 3개로 줄이고 ‘본부-그룹-담당’의 수직 임원 계층을 ‘본부-부문’ 또는 ‘실-부문’ 2단계로 축소했다. 임원 직급은 전무
권태욱 기자 2024-11-27 16:19:07
GS건설, 아파트 전기차화재 조기감지 시스템 개발

GS건설, 아파트 전기차화재 조기감지 시스템 개발

GS건설이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GS건설은 LK삼양과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조기감지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GS건설은 공동주택에서의 전기차 화재 대응 시스템 개발의 필요성을 느끼고 지난 9월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대응전략을 수립했다. LK삼양과 함께 화재 조기 감지 기술 검토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
권태욱 기자 2024-11-26 16:34:28
GS건설, 올해도 김장 봉사…16년째 2만 가구에 김치 전달

GS건설, 올해도 김장 봉사…16년째 2만 가구에 김치 전달

GS건설은 23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사원식당에서 임직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 김치 봉사활동 ‘김치투게더’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GS건설은 사회공헌의 하나로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꾸준히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16년째 취약계층 아동 등 누적 2만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지난해부터는 임직원 가족중심의 행사로 취지를 확장해
권태욱 기자 2024-11-20 16:41:38
GS건설, 22년만에  ‘자이’ 새단장…공급자에서 고객 중심으로

GS건설, 22년만에 ‘자이’ 새단장…공급자에서 고객 중심으로

GS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자이(XI)’를 재단장했다. GS건설은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자이 리이그나이트(Xi Re-ignite)’ 행사를 열어 자이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Brand Identity·BI)을 공개했다. 자이가 브랜드 이미지(BI)를 변경한 것은 22년 만이다. 자이(Xi)의 가장 큰 변화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공급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바꾼 것이다. 이에
권태욱 기자 2024-11-18 16:42:08
GS건설, 호주·서산서 1조 2천억원 규모 공사 수주

GS건설, 호주·서산서 1조 2천억원 규모 공사 수주

GS건설은 충남 서산에 약 7천142억 규모의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 공장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GS건설이 올해 들어 대형 플랜트 EPC 공사를 수주한 것은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전남 여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HVO 생산설비는 폐식용유, 팜유 부산물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수첨분해’ 공정을 통해 바
권태욱 기자 2024-11-11 17:56:05
GS건설, 호주서 5천205억원 규모 지하철 터널 공사 수주

GS건설, 호주서 5천205억원 규모 지하철 터널 공사 수주

GS건설은 호주에서 5억7천만 호주달러(5천205억원) 규모의 도시순환철도(SRL) 지하철 터널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멜버른 교외에 위치한 SRL 동부 구간에 약 10㎞ 길이의 복선(쌍굴) TBM 터널 건설공사와 39개의 피난연결도로, 지하 역사 터파기 2곳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GS건설 호주법인의 지분은 33.5%다. 전체 공사비 17억 호주달러(1조6천억원) 가운데 5억7천만달
권태욱 기자 2024-11-11 17:18:31
GS건설, 1조 5천억원 규모 재개발 수주

GS건설, 1조 5천억원 규모 재개발 수주

GS건설이 이달에만 1조5천억원 규모의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하면서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 2조 5천억원을 넘어섰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서울 송파구 마천동 ‘마천3 재개발 정비사업’과 서대문구 ‘가재울7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마천3 정비사업은 지하 4층∼지상 25층 20개동, 2천321가구와 부대 시설을 건설하
권태욱 기자 2024-11-04 18:09:02
시평 1·2·3위, 3분기 영업이익 나란히 감소…원자잿값 상승이 ‘발목’

시평 1·2·3위, 3분기 영업이익 나란히 감소…원자잿값 상승이 ‘발목’

원자잿값 상승이 결국 건설사들의 발목을 잡았다. 상장된 대형 건설사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70% 가까이 줄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순위 1위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4천820억원, 2천36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1%, 영업이익은 22.1%이상 줄었다.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준공 등의
권태욱 기자 2024-10-31 15:32:25
GS건설, 서울시 ‘1개월 영업정지 추가’ 행정처분 법적대응

GS건설, 서울시 ‘1개월 영업정지 추가’ 행정처분 법적대응

GS건설이 서울시의 추가 영업정지 1개월 행정처분 결정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날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GS건설에 영업정지 1개월 행정 처분을 새로 부과했다. 서울시는 26일 공고를 내고 GS건설에 대해 건설기술 진흥법 제62조 제2항에 따른 안전 점검 불성실을 이유로 12월 1일부터
권태욱 기자 2024-09-30 15:42:23
“외국인 근로자 산재 줄이자”…건설업계, 언어장벽 허문다

“외국인 근로자 산재 줄이자”…건설업계, 언어장벽 허문다

건설업계가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이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외국인 산재 사고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유족급여 승인 기준으로 사망한 근로자 812명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는 85명으로 10.5%로 나타났다. 이 중 2022년 47명이었던 건설업 외국인 근로자 사망자는
권태욱 기자 2024-09-24 17:27:17
“검은정장 안입어도 돼요”…GS건설, 면접복장 자율화

“검은정장 안입어도 돼요”…GS건설, 면접복장 자율화

GS건설이 건설사 중 처음으로 면접 복장을 자율화하고 면접장에도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유연한 인재 영입을 위해 채용 전형 방식을 젊게 바꾼다. GS건설은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갖춘 인재들을 뽑기 위해 채용 전형을 크게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편하게 입고, 펀(FUN)하게’라는 채용 콘셉트 아래 면접 복장을 자율화하기로 했다. 기존의 격식 있고 딱
권태욱 기자 2024-09-12 11:15:16
GS건설, 폐목 위기 놓인 60년 된 느티나무 ‘자이木'으로 새 단장

GS건설, 폐목 위기 놓인 60년 된 느티나무 ‘자이木'으로 새 단장

GS건설은 본사 로비에 60년된 느티나무를 재활용한 조형물 ‘자이목(木)’을 설치해 직원들 휴식 및 소통의 공간으로 새 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자이목은 새롭게 피어날 GS건설의 봄, 그리고 미래를 상징하는 만개한 꽃이 가득한 나무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나무는 원래 결혼과 함께 경기 용인시 모현읍에 새롭게 자리 잡게 된 할머니가 동네로 이사 온 직후 심은
권태욱 기자 2024-09-06 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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