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현대건설, 중동서 5조원대 수주 대박
2025-09-17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2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2011년 출범한 봉사단은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 70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까지 12년간 18회에 걸쳐 1천138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단은 현충탑 참배를 하고 위패봉안관을 관람했다. 이어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석재 화병 옮기기, 헌화 및 비석 닦기, 태극기 꽂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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