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효과 떨어진 SK이노베이션, 석유 이익 축소에 1분기 적자전환
2025-04-30

2022년 8월 반지하 침수피해 이후 침수우려지역 현장에서 반지하주택 매입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거쳐 반지하 주택매입 상시접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바, 금년 6월말까지 2,718호를 매입하였고, 이중 기존 반지하주택은 1,150호이며, 반지하 철거후 신축약정매입은 1,568호이다. 반지하 주택매입유형의 대부분이 지하와 지상이 구분등기가 되지 않는 다가구로서 지하층은 587호, 지상층은 2,131호이다.
올해 반지하주택 매입목표는 2,315호로서 2024년 4월23일 매입공고하여 반지하주택 상시 접수중으로 6월말 기준 638호(28%)를 매입하였고, 지하층은 284호, 지상층은 354호이다.
SH공사는 “반지하주택 2,718호에 대한 매입비용으로 811,064백만원을 투입하여 호당 평균 298백만원이 소요되었으나, 재원조달은 국고지원단가인 호당 182백만원을 초과하는 116백만원을 서울시와 SH공사가 절반씩 부담하고 있으므로, 호당 평균 58백만원씩 재정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형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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