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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중대재해 근절 기원 ‘안전의 날’ 행사 진행

전재식 대표 “혹서기 폭염·집중호우 예방 실천해달라”
하재인 기자 2024-07-08 14:58:11
전재식(앞줄 왼쪽 7번째) 한신공영 대표이사가 4일 간석성락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에서 열린 안전의 날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신공영

한신공영은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포함한 한신공영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근로자들 ‘간석성락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에 방문해 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전재식 대표이사는 격려사에서 “9월까지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현장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기다”라며 “혹서기 폭염과 집중호우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을 적극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전재식 대표이사와 경영진은 지난달 26일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1단계) 건설공사 현장에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 이행 상황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시설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현재 한신공영은 ‘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건설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일 공표된 노동부 건설업체 건설안전 평가지표에서는 ‘2023년 사고사망만인율(임금근로자 수 1만명당 발생하는 사망자 수의 비율)’ 0퍼밀리아드와 ‘건설업체 산업재해예방활동평가’ 95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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