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미니보험 판매 1만 건 돌파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자사가 출시한 미니보험 상품이 2024년 상반기 누적 판매건수 1만 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5종의 미니보험을 판매중인 가운데 지난해 5월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과 지난 5월 출시한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3대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가입 시 건강검진 프로그램 설계와 우대 예약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NH검진케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은 독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2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보험금을 보장한다. 아토피와 비염, 급성기관지염 등 환경성질환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족과 지인 등에게 선물을 할 수 있도록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를 탑재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미니보험은 보험료 1회 납입으로 1년간 보장받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미니보험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