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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제19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열어

권태욱 기자 2024-07-23 17:47:30
‘제19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 학생들과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는 26일까지 5일간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 일대에서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제19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청소년들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2004년 시작한 행사로, 올해는 ‘대멸종의 시대, 인류의 미래를 위한 선택’ 등 전문가 강의와 ‘우리 지역의 환경 이슈.ZIP’ 등 토론 활동, ‘변산반도의 바다와 숲, 그곳에는 누가?’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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