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선정
2024-06-26

NS홈쇼핑은 조항목 대표이사가 경남 거창군을 방문해 농산물 유통업무협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에 체결한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상생협력을 위한 운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 앞서 조 대표이사는 거창 사과를 재배하는 농장과 선별, 포장하는 산지유통센터(APC)를 차례로 방문해 유통과정 전반을 점검했다.
이후 거창군에서 열린 ‘농산물 유통업무협의 간담회’에 참석해 구인모 거창군수와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NS홈쇼핑은 지난해에만 전년보다 8% 신장한 199억6천500만원의 거창군 농산물을 판매하는 등 지역 농산물 홍보에 앞장서 왔다.
특히 거창에서 수확한 못난이 사과를 168억원치 판매하며 착한 소비에 대한 인식 변화에 나섰으며, 유통업계의 못난이 농산물 판매 확대를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사과뿐만 아니라 샤인머스켓·복숭아·딸기 등 거창 특산물을 확장 판매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맞춰, 25일 오전 10시30분부터 ‘거창 햇 아오리 사과’를 올 시즌 처음으로 방송한다.
아울러, NS홈쇼핑과 거창군은 다양한 지원책과 편성 지원을 통해 거창을 프리미엄 사과의 메카로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
조항목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의 1등 사과 산지인 거창을 둘러보며, 고객 만족을 넘어 신뢰로 이어지는 가치의 원천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쟁력 있는 미래농업을 향해 나아가는 거창군과 함께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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