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20년째 택배기사 응원 ‘사랑의 생수’ 전달

NS홈쇼핑은 25일 한진택배 동남권 물류단지 센터에서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생수는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한 행사로 2005년부터 20년째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한진과 CJ대한통운, 롯데, 로젠 등 주요 거래 택배사에 6만7천200개의 생수를 전달했다. 지금까지 전달된 생수는 누적 81만개에 달한다. 

NS홈쇼핑은 ‘사랑의 생수’ 행사 외에도 매달 친절 택배기사를 선정해 상품권을 전달하고, 명절에는 추가 포상제도 등도 벌이고 있다. 

또 택배기사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이벤트가 친절 배송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김갑종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전무는 “택배기사님들께 전하는 응원의 마음이, 고객께는 친절한 배송, 고객 만족 서비스로 구현 될 수 있다고 믿기에 앞으로도 NS홈쇼핑은 배송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상생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