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 경기 이천 아미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2024-04-15

HL디앤아이한라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EFETE)’를 8월에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HL디앤아이한라가 새로운 브랜드 ‘에피트’를 선보인 뒤 경기 용인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지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경기 용인특례시 처인구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동, 1천27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8㎡A 149가구 △68㎡B 124가구 △84㎡A 366가구 △84㎡B 471가구 △101㎡ 165가구 등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500만원 미만이 될 예정이다.
단지 내부에는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1인 독서실·개별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입주민은 서울대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인 앱티마이저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대학 전공 적성 진단 △동기부여 및 학습법 멘토링 △팔로업 멘토링 및 학부모 특강 △디지털 전환 체험교육 등의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앞서 HL디앤아이하라는 오헌석 앱티마이저 대표와 ‘에피트 특화 맞춤형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HL디앤아이한라는 아파트의 ‘교육서비스 센터화 사업’을 진행한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 견본주택은 8월 8일에 문을 연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직주근접 아파트로서 청약 인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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