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분석] 상장 건설사 ‘빅3’ 3분기 실적 보니…시평 1·2·3위, 성적표 ‘초라’
2025-10-31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높은 공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진행한 안전교육에서는 안전관리자와 함께하는 안전 작업 방법 및 순서에 관한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다음으로 영상을 활용한 시청각 교육과 화재발생때 대피 방법 및 소화방법 등 실제 훈련을 통한 실습교육을 했다.
이어서 작업별 위험요인과 비상시 대피요령 등 안전 수칙을 숙지시키는 그림 등으로 표현한 안내 표지판을 활용해 안전교육을 했다. 전문 통역원과 함께하는 비상사태 대비훈련도 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중국어와 베트남어 등 외국인 현장 근로자들이 많은 나라의 언어로 더빙과 자막이 담긴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신규채용자 교육에 활용 중이다”라며 “태국어, 카자흐스탄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로 각 공종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시청각 안전교육 자료를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소통 부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체 더빙·번역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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