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다문화가정 아동 대상 신규 사회공헌 ‘마음한글’ 개시
2025-04-17

IBK캐피탈(함석호 대표)이 의료비 부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혈액암 환우를 위한 치료비를 지원했다.
23일 IBK캐피탈은 지난 8일 한국혈액암협회에 혈액암 환우 치료로 써달라면 지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혈액암협회는 혈액질환 및 종양 환우들을 위한 교육 및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는 단체다.
기부금 전달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혈액암 환우를 대상으로 동종조혈모세포이식 비용을 지원해 ‘메디컬푸어’(의료비 부담으로 인한 빈곤층) 발생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도 장애인과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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