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이달 말 출범…"점주와 동반성장 협력"
2025-06-13

이석용 NH농협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31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소재의 딸기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피해 현장을 찾은 이 은행장과 임직원 100여명은 침수로에 방치된 농작물 수거하고 유류물 및 토사 등을 제거하며 피해농가 복구에 나섰다.
특히 이날 수해복구 활동에는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도 참가해 봉사자들과 함께 피해수습과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 은행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재해 복구 동참과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전사적인 수해복구 활동 추진과 더불어 호우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고객을 대상으로 범농협 차원의 금융,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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