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다문화가정 아동 대상 신규 사회공헌 ‘마음한글’ 개시
2025-04-17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하나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회사의 국산 쌀 소비촉진 협력은 8년째 이어지고 있다.
2일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정창윤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과 김동주 오리온 생산본부장 등 두 회사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올해 연말까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농협은 오리온에 아침밥용 국산 쌀을 지원하고, 오리온은 임직원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등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및 쌀 소비촉진에 적극 협력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오리온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는 오리온과 지난 2016년 합작회사 ‘오리온농협’을 설립하고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제과류 제품 등을 생산해 국산 농산물 및 쌀 소비 확대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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