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효과 떨어진 SK이노베이션, 석유 이익 축소에 1분기 적자전환
2025-04-30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국내외 임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해 창업정신을 재확인하고 비전 달성에 대한 의지를 공유했다. 서경배 회장의 창립기념사 전달과 함께 구성원 간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라이브 토크쇼도 진행됐다. 10년, 20년, 30년에 걸쳐 장기근속한 임직원 총 398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서경배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79년 아모레퍼시픽의 성장 역사에는 늘 ‘고객중심’이 있었음을 강조하며 ▲ 새 시대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강한 브랜드를 육성하고 ▲ 글로벌 리밸런싱을 통해 시장 확장에 집중하며 ▲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체질 개선과 업무 혁신으로 미래를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몇 년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비즈니스 체질을 개선하는 것에 집중한 결과, 회사는 새로운 도약을 향한 중요한 변곡점을 지나는 중”이라며, “고객중심을 기본으로 목표를 위해 집중할 때, 아모레퍼시픽과 구성원 역시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