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서울 ‘전농8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7천58억원 규모
2024-08-25

롯데건설은 전날 서울 서초구에서 가족돌봄아동 가구를 위한 주거 환경 개선사업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족돌봄아동은 질병, 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가족을 돌보는 아동을 가리킨다. 이번 ‘러브하우스’봉사활동을 함께한 초록우산은 돌봄, 자립, 교육, 건강·안전, 주거 등의 영역에서 아동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롯데건설 임직원들은 이날 불에 타기 쉬운 물품을 정리하고 짐을 나르는 등 현장을 정돈하고 바닥 매트를 선물했으며, 현관문 등 외장 도색과 함께 현판식도 진행했다.
롯데건설과 초록우산은 또 다른 가족돌봄아동 5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도 지원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2012년부터 건설업계 특성을 살려 시설개선 사회공헌 활동인 ‘러브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 금천구와 광진구, 서대문구, 부산 남구 등에서 시설 개선·보수 공사를 벌였다.
주영수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은 “남은 연말에는 전국에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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