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iM라이프 대표 “고물가 시대,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김성한 iM라이프 대표이사가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사랑담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석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27일 iM라이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전날 서울 중구 다산성곽마을시설 담소정을 찾아 사랑담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에는 지역주민 자원봉사자와 서울 중구 장애인복지관 지역활동팀이 함께했다.

iM라이프 임직원 15명은 절인 배추와 양념을 버무리는 등 김장김치를 만들고 포장해 저소득층 장애인 50가구에게 전달했다.

이 행사는 지속된 고물가와 기후변화로 배추, 고춧가루 등 식재료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김장이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는 “김장철이 찾아왔지만 식자재값 인상으로 김장비용이 상승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이 김장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iM라이프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iM라이프는 전 임직원이 연간 1회 이상 참여하는 사회공헌을 목표로 생명보험의 가치 확산을 위해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