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농협사료를 이용하는 농가들이 제21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그랜드챔피언(대통령상)을 비롯 총 7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8일 농협사료에 따르면 지난 26일 경기 안성시 안성팜랜드 종합행사장에서 열린 제21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그랜드챔피언(대통령상) 김영석 △암송아지 최우수상(농식품부장관상) 박지요 △암송아지 우수상(농협중앙회장상) 김근술 △미경산우 우수상(농협중앙회장상) ㈜보우 △미경산우 장려상(종축개량협회장상) 김재종 △번식암소1부 장려상(종축개량협회장상) 장재민 △번식암소3부 장려상(전국한우협회장상) 김지환 등 총 7개의 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농협사료 이용 농가들은 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암소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면서 한우 개량 수준과 농협사료 품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농협사료는 설명했다.
이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전국 10개 권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 암소들이 최종 결선을 겨루는 자리다. 한우 암소 개량과 한우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암소 개량과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농가 여러분의 땀과 열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협사료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지원을 통해 축산 농가의 성공과 한우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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