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대신증권이 모바일 OTP(One Time Password)를 도입한다.
13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모바일 이용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OTP를 인증수단으로 추가한다.
모바일OTP는 대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대신 사이보스'와 '대신 크레온'에서 만 19세 이상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본인 인증 후 발급이 가능하다.
6자리 PIN번호 인증만으로 대신증권이 제공하는 금융거래에서 실물 OTP나 보안카드를 대신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OTP를 이용하는 경우 1회 최대 5천만원, 1일 최대 2억 5천만원까지 이체가 가능하다.
총 5번의 PIN번호 입력 기회가 주어지고, 오류횟수 초과 시 자동 해지 처리된다.
탈취나 복제를 방지하기 위해 모바일 기기의 암호화된 보안 공간에서 관리된다.
이선영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문장은 “비대면 금융거래 환경에 맞춰 영업점 방문 없이 즉시 발급 가능한 모바일 OTP를 도입했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쉽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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