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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한국입법기자협회 입법·언론대상’ 사회공헌기업 대상 수상

“건설업체와 상생발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
권태욱 기자 2024-12-24 17:33:13
2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4 한국입법기자협회 입법·언론대상 시상식’에서 서희건설 양광모(뒷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홍보팀 과장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희건설

서희건설은 24일 올해 ‘입법 언론 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부문 사회공헌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입법기자협회 입법 언론 대상 시상식’은 탁월한 성과를 이룬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이를 통해 민주주의 발전과 사회적 신뢰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입법기자협회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진욱 의원실이 주관하고 코레일유통이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서 서희건설은 건설업체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설사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희건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해마다 소년소녀가장들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로뎀나무 장학회’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숭실대학교에 ‘베트남 교육선교센터’를 건립하고 ‘포스텍 연구원’ 숙소를 지었다. 서울대,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동국대등에는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성금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주민 성금 △울진 산불피해 주민돕기 △서울시, 경주시 등 수해 주민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재난 극복을 위한 구호활동도 펼치고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희건설은 ‘기업은 사회공익에 기여하며 국가발전에 이바지한다’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업 이익을 다양한 방식으로 환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을 사업기반으로 하는 기업의 일원으로서 상생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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