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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톱2 가속화…영업 활성화 적극 지원”

2025 영업전략회의…“가장 다르게,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될 것”
이현정 기자 2025-01-09 17:03:17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FC사업그룹 영업전략회의에서 이영종 사장(앞줄 가운데)과 참석자들이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2025년 영업전략회의’를 열고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영업경쟁력의 혁신을 이뤄나가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영업전략회의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해 각 채널의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1천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FC, DB, B2B 사업그룹 순으로 진행했다.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첫 번째로 열린 FC채널 행사에서 신한라이프는 올해의 경영전략 슬로건을 ‘톱2를 향한 질주, 밸류업, 투게더!’로 발표했다. 

신한라이프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가장 다르게,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나아가는 한편 중장기 가치 성장에 중심을 두고 각 영업채널의 차별화, 상품 및 언더라이팅 역량 강화, 영업 지원을 위한 마케팅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계획 달성을 추진한다.

이 사장은 지난 2년간 이어온 영업경쟁력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채널별 특화상품과 혁신상품을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영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업조직 확장과 더불어 프로세스 개선과 채널간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지속적으로 신계약의 가치를 증대해 나가자고도 강조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혁신과 도전을 통한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톱2 가속화에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 어려운 영업환경이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서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영업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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