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신한라이프가 ‘2025년 영업전략회의’를 열고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영업경쟁력의 혁신을 이뤄나가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영업전략회의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해 각 채널의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1천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FC, DB, B2B 사업그룹 순으로 진행했다.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첫 번째로 열린 FC채널 행사에서 신한라이프는 올해의 경영전략 슬로건을 ‘톱2를 향한 질주, 밸류업, 투게더!’로 발표했다.
신한라이프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가장 다르게,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나아가는 한편 중장기 가치 성장에 중심을 두고 각 영업채널의 차별화, 상품 및 언더라이팅 역량 강화, 영업 지원을 위한 마케팅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계획 달성을 추진한다.
이 사장은 지난 2년간 이어온 영업경쟁력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채널별 특화상품과 혁신상품을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영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업조직 확장과 더불어 프로세스 개선과 채널간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지속적으로 신계약의 가치를 증대해 나가자고도 강조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혁신과 도전을 통한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톱2 가속화에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 어려운 영업환경이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서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영업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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