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업계 첫 ‘사외이사 전문 교육프로그램’ 운영
2024-12-16

DGB금융그룹은 21일 서울 강동구 KLPGA빌딩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iM금융오픈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과 성태문 부사장,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이영미 대표이사와 최윤경 전무이사, 김남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iM금융오픈은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열린다.
골프를 통해 도전과 성장의 가치를 나누고자 하는 그룹의 의지를 담았으며 경기 침체로 위기를 맞은 한국여자골프 발전에 기여하고, 골프선수와 미래의 골프 꿈나무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DGB금융그룹은 설명했다.
DGB금융그룹은 이번 골프대회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아이엠(iM) 브랜드 메인컬러인 민트(Mint)와 그룹 대표 캐릭터인 ‘단디·똑디·우디’를 적극 활용한 현장 마케팅 및 iM뱅크 앱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 KLPGA와 함께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면서 선수들에게는 꿈과 열정을 펼칠 소중한 무대를, 골프 팬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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