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경북 구미시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2025 KLPGA iM금융오픈’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새 시즌 첫 경기인 이번 대회는 DG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며 총상금 10억원
DGB금융그룹이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7일 발표했다. 현재 보유 중인 자기주식 약 275만 주(200억원 매입분)와 올 상반기 매입 예정인 자사주(400억원)를 추가 소각한다는 것이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실적 부진과 배당금 감소에 대한 투자자의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iM뱅크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이상 증가한 수준을 기록했다. 비은행 계열사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iM뱅크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밸류업(기업가치 재고) 계획과 자사주 소각 계획도 밝혔다. DGB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