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효과 떨어진 SK이노베이션, 석유 이익 축소에 1분기 적자전환
2025-04-30

농협사료는 7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추진 전진대회’를 열어 사업목표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고강도 비상경영 체제 돌입을 선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축산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농협사료 경영 안정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판매 우수사무소 시상 △사무소별 업무보고 △목표달성 결의문 선서 △목표달성 독려 휘장 수여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종대 대표 주재로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대군·중소가축 농가 영업전략, 원가 경쟁력·전문성 강화방안,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전략, 농가소득 기여방안 등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임직원 간 활발히 의견을 공유했다.
정 대표는 “구매혁신·생산혁신·의식혁신을 기반으로 임직원 전원이 생각의 틀을 바꿔야 한다”며 “사업 환경변화에 긴밀히 대응해 판매물량 확대와 동시에 축산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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