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룰루 비데 광고 ‘더블’ 시리즈 3,000만뷰 돌파

코웨이는 룰루 비데 신규 광고 ‘더블’ 시리즈가 공개 한 달 만에 SNS 누적 조회수 3,000만뷰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룰루 비데 광고는 코웨이가 최근 TV 및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느와르 장르의 스토리를 가미한 드라마 형식의 광고다. 일반적인 광고와 다른 영화 같은 분위기로 신제품 ‘더블케어 비데2’에 대한 시청자의 주목도를 높였다.

예고편과 본편 3개로 제작된 ‘더블’ 시리즈는 배우 김희애, 이규형, 최대훈, 최영준을 출연시켜 더블케어 비데2의 특장점을 표현했다. 이 중 본편 영상은 ‘뒷조사’ 편, ‘조종하는 자’ 편, ‘내통자의 흔적’ 편으로 구성했다. 주인공들이 거품 낀 비데위원장의 실체를 비밀리에 조사해나가는 이야기다. 영상에서는 ‘비데위원장(비대위원장)’, ‘거품이 많다(버블세척)’, ‘배후 조종 최측근(리모컨)’ 등 중의적 표현을 담은 언어유희를 활용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숏츠 등 SNS에서는 '더블' 광고 시리즈가 공개 한 달 만에 3,000만뷰를 넘겼다. 댓글 등 소비자 반응은 약 6만건을 기록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통상적인 정보성 광고 형식에서 벗어나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을 바탕으로 한 시리즈물 콘텐츠로 제작해 룰루 비데만의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각인시키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를 자연스럽게 몰입시킬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며 룰루 브랜드 경쟁력과 호감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