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공채…170명 선발
2025-02-28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하는 한편 수출입기업 지원과 기술 우수기업 발굴·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2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경기 성남시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성남, 광주, 이천 등 경기 동부 소재 중소기업 대표 20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며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기업부터 미래를 이끌어갈 IT·반도체 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산, 창원, 천안, 울산, 인천, 수원, 광주, 대구에 이어 9번째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저성장 장기화에 따른 기업경영의 애로사항과 대내외 환경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금융 지원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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