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과 강원 철원농협(조합장 최진열)은 21일 철원농협 본점에서 ‘지역농협 상호간 자매결연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양 농협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도시와 농촌 조합 간 유대 강화를 통해 일체감을 조성하고, 상호 교류 및 협력사업 전개를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자매결연패를 상호 교환하고, 서서울농협이 철원농협에 도농상생자금으로 출하선급금 8억 원을 지원했다. 또 영농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220만 원 상당의 이동식 엠프 스피커도 함께 전달했다.
조원민 서서울농협 조합장은 “정보 교류를 통해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농산물 직판 행사를 공동 개최해 농·도 간 협력과 불이(不二)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조합 간 협력사업을 통해 상호 이익 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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