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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친환경 정화제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 실시

하천 수질 개선 위한 EM 흙공 제작 및 던지기 봉사활동
하재인 기자 2025-03-27 17:52:31
코웨이 임직원 봉사자가 안양천 다리에서 EM 흙공을 던지고 있다. 코웨이

코웨이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제4회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EM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만든 친환경 정화제다.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며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이를 활용한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은 2023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다. 이번 활동은 21일 서울시 금천구 안양천에서 이뤄졌다. 코웨이 임직원과 금천구 지역사회 주민 40명이 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봉사활동에서 제작해 발효가 완료된 EM 흙공 2,000개를 안양천 강물에 던졌다. 다음 봉사 활동에 활용 예정인 EM 흙공 1,000개도 ‘EM생명나눔운동’에 기부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올해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생태계 복원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코웨이는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대내외 친환경 ESG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물가 주변 쓰레기 줍기를 독려하는 친환경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3년 연속 개최하고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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