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iM라이프 임직원들이 3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회사 차원에서 특별 금융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M라이프 임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산불지역 피해 주민을 지원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발적으로 고향에 기부하고 세액 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 중이다.
김지구 iM라이프 준법감시인은 “이번달 캠페인 테마가 고향사랑기부인 점에 착안해 직원들이 해당 제도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며 “향후에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할 수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매달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iM라이프는 산불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을 올 12월 31일까지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보험금청구 접수 시 해당 사고 대상 건에 대해 최우선으로 보험금을 지급하고 미납이자에 대한 가산이자도 면제한다.
정부·지자체의 재난복구자금 지원 결정을 받은 경우 콜센터를 통해 ‘재해피해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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