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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 AI 리터러시 2차 특강’ 개최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 초빙
상호금융 업무 AI 활용방안 모색
황영무 농업전문기자 2025-04-15 09:49:20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AI 리터러시 2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2월에 이어 두번째 프로그램으로 금융권의 AI 도입 현황 및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최초 코스닥 상장 인공지능기술 기업인 ‘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를 초빙해 임직원들의 수요를 반영한 주제로 △ 생성 AI 모먼트 △ 금융부문의 인공지능 활용 △ AI 시대의 리더십 등을 다루며,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진들의 고민에 조언을 더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AI 기술은 금융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다”며 “AI를 상호금융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나은 혁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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