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삼성전자와 AI 활용 신규 비즈니스 MOU 체결
2025-04-30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16일 전국 지역본부장 회의를 열고 농·축협의 연체 감축과 건전성 강화를 위한 전사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실채권 정리 및 연체율 개선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이 공유됐으며, 각 지역본부가 농·축협의 건전 결산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월 비상경영을 선포한 바 있다. 이후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4개 권역에 ‘채권관리 119센터’를 신설해 농·축협의 채권관리 업무를 통합 지원하고 있으며, 연체 채권의 현장 대응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와 장기 저성장으로 많은 농·축협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조직 전체가 위기 극복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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