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3천135억원 규모 용산 산호아파트 재건축 수주
2024-12-30

롯데건설은 ‘부산 가야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진구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1층 아파트 16개동, 1천99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공사비는 약 7천34억원 규모다.
롯데건설은 가야4구역의 신규 단지명으로 ‘롯데캐슬 아스테온(ASTEON)’을 적용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가야4구역에 담아 부산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로 완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롯데건설은 올해들어 2조1천830억원의 수주고를 기록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