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신용산역북측 재개발 사업 수주…‘정비사업 마수걸이’
2025-01-13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 구독자 수가 40만 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누적 조회수도 4천500만 회를 넘으며 주요 건설사 유튜브 채널 중 1위를 기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단순 분양 홍보가 아닌 웹 예능과 깜짝 카메라, 뮤직비디오 등을 선보이며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한 게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에는 맞벌이 자녀의 손주를 돌보는 롯데캐슬 입주민을 대상으로 깜짝 카메라 형식의 콘텐츠 ‘엄마의 시간’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3주 만에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하며 황혼육아의 현실을 따뜻하고 감동적인 메시지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품발품 임장기’ 콘텐츠는 전국 주요 부동산 관심 지역을 출연진들이 직접 찾아다니는 임장 웹 예능으로, ‘소셜아이어워드 2024’에서 건설브랜드 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롯데건설은 지난해 가수 자이언티와 협업해 롯데캐슬 브랜드를 콘셉트로 한 뮤직비디오도 선보인 바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기존 고객은 물론 미래 고객과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로그아웃